DJI 포켓2 / 오즈모 포켓2 / 언박싱

안녕하세요~

 

DJI 포켓2.

드.디.어.
구매 하였습니다.

 

처음 오즈모 포켓이 출시되었을 때부터

눈길이 가던 제품이었는데

두번째 제품이 발매되었다고 해서 바로 질렀습니다. 

공홈에서 구매할까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국내 딜러를 통해 구입하기로 하였고

여러 판매처 중에서
인터X크 제이씨X 셀러에게서 구매하였습니다.

 

구매를 확정하기까지

몇 날 며칠을 고민하였는데

구매 후 수령까지 걸린 이틀이

그 시간보다 더 오래걸린 것 같았네요 ㅎㅎㅎ

 

 

 

 

 

패키지 입니다.

크리에이터 콤보로 구입하였는데

처음 받았을 때 안방마님께

이게 다냐고 숨긴것도 얼른 달라고 했다가

등짝만 맞았네요.

실제로 이게 다였습니다.

 

 

 

 

 

 

 

마이크로 SD 카드는 삼성 EVO Plus 256 GB 로 선택하였습니다.

사실 포켓2 구매에 앞서 이리저리 눈팅하다가

인터X크 행사가로 2.9만원 정도에 판매하길래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패키지 내부 입니다.

 

본체 크기가 작은 만큼

부속품 크기도 상당히 작아서

보관을 잘해야할 것 같네요.

 

실제 사용기는 기회가 된다면 유튜브로...

(유튜브 채널 앞광고...)

 

 

 

 

 

 

 

 

높낮이 조절이 필요할 땐

기존 DSLR 과 함께 사용했던

삼각대에 올려서 사용합니다.

배보다 큰 배꼽 같은 뭐...

네...

 

 

 

 

 

 

 

본체 아래 부분에 DO-IT-ALL 핸들을 부착한 상태로

일반 성인 남성이 파지했을 때 이런 느낌입니다.

딱 잡기 좋습니다.

 

핸들을 장착해야

무선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분리하기가 쉽지않아서

계속 장착한 상태로 사용할 것 같네요

 

 

 

 

 

 

커버에는 본체뿐만 아니라

무선 마이크, 삼각대, 광각렌즈, 커넥터도 함께 보관 할 수 있습니다.

 

 

 

 

 

 

 

무선 마이크 입니다.

윈드 쉴드는 마이크 상단에 자석으로 고정됩니다.

 

 

 

 

 

 

커버 내부 입니다.

광각렌즈도 자석으로 부착됩니다. 

아래에는 커넥터를 보관하는 곳도 있습니다.

 

 

 

 

 

 

 

  휴대폰용 짐벌인

페이유 브이로그포켓 짐벌과의 비교샷입니다.
이 짐벌도 작은 편에 속하는데
포켓2와 비교하니 거대해 보이네요. 

 

DJI 포켓2

평소에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것도

좀 부담스러웠는데

휴대폰 보다 작아서 그 부담이 덜합니다.

 

그런데 사용하다 보니 

저게 뭔가 하고

신기하게 쳐다보시는 분들이

더욱 많아진 것 같은건 

그냥 기분 탓이겠죠...

 

크기가 정말 작아서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그리고 부담없이

영상을 촬영 할 수 있다는 건 좋습니다. 

 

다만

크기가 작다 보니

배터리도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는 건

감수해야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장점

- 작다

- 가볍다

- 크기에 비해 준수한 영상과 사진 퀄리티

- 쓸만한 무선 마이크

 

단점

- 내장형 배터리

- 짧은 배터리 타임

- 광각 렌즈 고정 불안정

- 상하 움직임에 약함

- 짐벌 내구성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