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온오프 / 카페 / 부산

씨씨앤쇼 2021. 1. 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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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개금밀면에서 식사 후
(2020년 5월말 현재 개금 밀면은 배달과 포장만 가능합니다.)

부지가 작고 형태가 특이해서

무엇이 들어설까 했는데

카페가 들어왔네요.

날이 무더워

아이스크림 섭취를 위해

들어가 보았습니다.

일단 외관입니다.

뒤쪽이 좁은 다각형 형태의 부지 입니다.

전면 창이 시원시원하고 깔끔한 인상입니다.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엔젤라또...

저희의 발걸음을 멈추게한 장본인 입니다.

 

 

 

주문한 제품이 준비되는 동안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카페 내부를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우드로

차분하고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베이커리도 직접 하시는 것 같았는데,

사진으론 잘 안보이지만

2번째 칸에 있는 파운드 케이크들이

맛있어 보였습니다.

가장 아래에 있는

우유들도

직접 만드신다고 하셨는데

다음번엔 요아이들로...

 

 

카운터 왼쪽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부쉬?와 샹들리에가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인테리어에

포인트로 되어 있네요.

 

 

주문한 엔젤라또가 나왔습니다.

저는 초코파라서

뭐든 무조건 초코입니다.

 

이태리 젤라또 처럼

쪼온드윽 쪼온드윽한 식감과

깊은 맛을 기대했는데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괜찮았습니다. 
약간 빠삐코 느낌?

다음에는 말차 우유와 파운드 케이크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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