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소호정 본점 / 안동국시 / 육대장 / 육개장

씨씨앤쇼 2021. 1. 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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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과 인천에서 먹고 또 먹은 포스팅 입니다.

 

2020년 6월에 다녀왔는데 

2021년에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업체 미팅을 마치고

근처에 안동국시가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들렸습니다.

 

소호정 본점 입니다.

 

 

메뉴판이 보이지 않네요...

안동국시와 수육을 주문 했습니다.

 

먼저 수육이 나왔습니다.

 

 

수육을 특이하게 깻잎 무침에 싸서 먹는데

맛있네요.

 

기다리던 안동국시가 나왔습니다.

오 이맛은...

어디서 먹어본 맛인데

부산 돼지국밥?

제주도 고기국수?

 

어쨋든 맛있습니다.

 

 

둘째날은

인천쪽에서 일정을 소화

 

묵었던 호텔 근처에

육개장이 맛있는 곳이

있다하여 들렀습니다.

 

엄한 간판이 달려 있어 모자이크...

 

 

 

메뉴판은 주문하고 난 다음에 보는거죠...

이미 주문은 문을 열고

들어갈때 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한번 더 봐주고

 

 

주문한 육개장이 나왔습니다.

파가 큼직큼직하게 썰어져서 있네요

 

국물이 시원하니 맛나네요.

 

 

호기심에 시켜본 만두는...

 

 

 

다음 일정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근처

스벅에서

살을 찌워줍니다.

 

그린티프라푸치노에

(지금은 이름이 바꼈죠?)

자바칩 추가하는데

하나는 갈아넣고

하나는 통으로 올리고

초코드리즐은 양심상 제외하였지만

그래도 혈관이 싫어할만한 맛입니다.

 

 

 

 

1박 2일의 일정을 소화하고

항공기 편으로 복귀하기 위해

김포공항에 왔습니다.

 

식사를 하기엔

시간이 어중간해서

롯데리아에서

간단하게

스낵류를 설렵해줍니다.

 

이때 한창 치즈볼이 쏟아지던 시기라 (아마도)

또 호기심에 치즈인더에그를 먹어봤는데...

 

그 뒤로 치즈볼은 먹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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