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가 물러나길 기다리며 미루고 미루었지만 도저히 더 이상 미룰수가 없어 어쩔수없이 출장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먹고 살아야하니까요...) 6월에 다녀왔는데 12월에 포스팅하는 건 안 비밀... 목표인 목포로 향하던 중 보성 녹차 휴게소에 잠시 들려 휴식을 취합니다. 식당에서 취식은 금지되어 있어 직장인 필수 음료인 커피와 간단한 간식만 구매한 후 차 안에서 먹었습니다. 거래처와 미팅을 마친 후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재미난 문구를 발견했습니다. 객실에서 홍어 취식은 못참죠 약간의 휴식을 취한 후 후딱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급히 주변을 검색하여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으로 출동 입구를 들어서면서부터 백반 주세요 를 외친 후 자리를 찾아 앉습니다. 그 뒤 메뉴를 다시 한번 봐줍니다. 이 곳은 백..